●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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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파티에서 한 귀부인이 유명한 사상가인 존 러스킨에게 값비싼 손수건을 내보이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최고급 실크 손수건인데, 누군가가 여기에 잉크를 쏟아 버렸어요. 이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게 됐어요.” 존 러스킨은 귀부인에게 그 손수건을 며칠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미술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던 러스킨은 손수건의 잉크자국을 이용해 아름다운 나무와 숲과 새의 모양을 그려 넣어 부인에게 주었습니다. 오히려 이전의 손수건보다 훨씬 고상하고 우아해 보여 손수건을 받아들고 감격해하는 부인에게 러스킨은 말했습니다. “잉크자국이 오히려 멋진 그림을 그려 넣는 동기가 됐습니다. 이전의 손수건보다 훨씬 아름답지요?”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물 많은 사람도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면 전혀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약점을 사용해 그분의 뜻을 이루십니다. 허물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더욱 전도에 힘쓰십시오. 하나님의 리모델링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주님,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집으로 가는 문을 여는 문지기가 되게 하소서.”
● 몸을 닦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마음을 바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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