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
●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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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에서 생활하는 한 군목이 시간을 쪼개어 벌을 키웠습니다. 꿀이 풍성하게 만들어지자 그는 부대에 있는 군인들에게 꿀을 가지고 가라고 광고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군인은 박카스 병을 가지고 왔고, 어떤 군인은 링겔 병을 가지고 왔고, 또 어떤 군인은 기름통을 가지고 왔습니다. 군목은 그들이 가지고 온 그릇대로 꿀을 담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후 불평하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공평하지 않게 나누어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군목은 “나는 그릇을 가져온 대로 채워 주었을 뿐입니다”하며 히죽 웃었습니다.
당신도 “나는 왜 저 사람만큼 주지 않습니까? 제가 저 사람보다 부족한 게 뭡니까? 저도 저만큼 받을 자격이 있단 말입니다”하며 주님께 불평하지는 않습니까? 그럴 때 주님은 당신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가 사용하는 그릇만큼 채워주었단다.” 큰 그릇을 준비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당신을 하나님이 건지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당신을 하나님이 높일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 불평하지 말고 저를 먼저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 마음을 바르게 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뜻을 진실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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