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잠 4: 9).
●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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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다이크의 소설 『대저택』의 일부입니다.
웅장한 집에서 살던 한 부자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갔는데, 자신의 집은 비가 새는 허름한 오두막이었습니다. 마침 그 옆에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건축되고 있어 부자는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저 웅장한 집은 누구의 것입니까?” “당신 옆집에 사는 가난한 의사가 살 집입니다.” 부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의사는 동네에서 조그마한 병원을 운영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마을 사람들의 질병을 무료로 치료하느라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땅에서 쌓은 선행은 모두 하늘나라로 배달됩니다. 당신의 선행은 오두막의 지붕을 씌우기에도 부족할 정도에요. 당신은 자신을 위해서만 살았지만, 저 의사는 평생동안 남에게 사랑을 베풀었어요. 그가 베푼 사랑은 대저택을 짓고도 남을 분량입니다.”
당신이 베푼 사랑은 반드시 하늘에 배달됩니다. 물질을 자랑하지 말고 구원받았음을 자랑하며 물질의 가난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영적인 가난함을 부끄러워하는 자가 되십시오.
“주님, 가난하지만 빛을 내며 하늘의 보화를 쌓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사랑은 실천이고 희생이다. 우리가 베푼 사랑은 반드시 하늘에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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