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잠 1:19).
●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잠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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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는데, 또 아기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임신하게 되자 태아를 떼어버리려고 천으로 배를 꽁꽁 싸매기도 하고, 잘 듣는다는 약을 먹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독한 약초즙을 마시고 기절하여 쓰러지기까지 했지만, 태아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 당시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것이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시골 벽촌에서 태어나 흙과 더불어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장성하여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중동선교회, 전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한국가정문화원, 한기총 청소년지도자대학, 극동방송 등의 이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C.B.M.C, 기아대책기구 등 여러 단체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아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 세미나도 인도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만 서로 다를 뿐이다”라는 평범한 진리로 가정을 지켜주는 디딤돌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두상달 장로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가정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하는 두 장로가 하마터면 이 땅에 태어나지 못할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하루에 엄청난 수의 생명이 이슬로 사라져간다는 기사를 보며 이 땅을 순화시킬 수 있는 수호천사들이 사라짐을 애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 되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생명을 놓고 악한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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