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여호수아 14:6-15
●수 14: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교의 존 굿이너프 교수가 실험실에서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한 연구원이 들어와서 묻습니다.
“교수님, 괜찮으십니까?”
“아무 문제 없다네, 걱정 말게.”
한 시간 뒤에 또 다른 연구원이 들어와 묻습니다.
“교수님, 좀 쉬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아니야, 난 괜찮아. 자네나 좀 쉬게.”
굿이너프 교수의 나이는 93세이지만 아직도 8시간씩 매일 연구실에서 새로운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굿이너프 교수의 건강을 걱정하지만 그때마다 교수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할 일을 나는 아직도 할 수 있네. 내 삶의 건전지는 아직도 충분히 남아있거든.”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입니다. 평생토록 주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우리의 열정도 다함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의 사랑처럼 예배를 향한 우리의 열정도 뜨겁게 유지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늘 청년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걸어가도 달려가도 피곤치 않게 하소서.
평생을 바쳐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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