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하심이로다”(시 13:6).
●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대저 그 백성, 그 성도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저희는 다시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시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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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폴 투르니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사람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기 시작합니다. 정신과 의사는 불안해하는 환자에게 마치 그 사람의 처지를 전부 이해하는 듯이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치료해도 환자의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내 어려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이유 없이 불안해집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아시고, 우리에게 이런 불안한 감정이 있다는 것 또한 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에도, 사막에서 40년 동안 훈련을 받는 동안에도, 또 베드로가 그물을 놓고 예수님을 좇을 때에도 불안함은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그 과정을 잘 견디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내 존재를 나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당신을 아들의 목숨보다 귀히 여기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과 항상 함께하십니다.
“주님, 미지의 것에 대한 불안함이 있을 때마다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불안함을 느낄 때 함께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의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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