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약 3:14).
●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를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몬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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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깁슨 박사와 핑크 박사는 긴장과 불안의 문제가 있던 환자들과 그런 문제가 없던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긴장과 불안의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찾아내려는 태도, 즉 남을 비판하는 태도였습니다. 무슨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에게서 잘못을 찾아내어 책망하고 비난하려는 자세, 남의 잘못을 말하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런 증상의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발견한 후 병원에서는 불안과 초조, 긴장 등의 문제를 가진 환자들 100명을 선정해 실험을 했습니다. 그들에게 이 조사와 발견에 대해 설명하고 그 시정 방법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환자들은 지시에 따라 행동했고, 얼마 후 마음의 불안, 긴장, 초조 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던 환자 100명 중 70명의 상태가 놀랍도록 좋아졌습니다. 나머지 사람들 가운데 20명은 의사의 지시대로 행동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에게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상대방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는 것은 상대뿐 아니라 나 자신과 세상을 위해서도 유익한 일입니다. 사랑으로 품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주님, 상대방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하소서.”
상대의 잘못을 비판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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