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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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칼 메닝거 박사가 어느 날 정신건강에 관하여 강연을 하였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청중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하는 순서가 되자 한 사람이 일어나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신경쇠약증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면, 박사님께서는 그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사가 “정신과 의사의 진찰을 한번 받아보십시오”라고 말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메닝거 박사의 대답은 이랬다고 합니다. “문을 걸어 잠그고 집을 나서십시오. 기찻길을 따라 걸어보십시오. 그리고 곤경에 빠진 사람을 찾아 도움을 베푸십시오.”
당신의 에너지를 자신에게만 집중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필요에 집중하십시오. 사랑은 흘러나갈 때 그 능력을 발휘하며, 그 사랑이 전달되면서 당신에게도 행복과 건강을 선물합니다. 정신이 건강해지는 비법. 그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돕고 세우는 데 있습니다. 그 속에서 다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 이웃을 사랑하며 건강하게 사는 이들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삶의 문제에만 매달려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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