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행 4:13).
●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삼하 12:13).
|
|
고 케네디 대통령에게 신문기자들이 그가 대학시절 컨닝한 사실을 알고 짖궂게 그 일을 질문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케네디 대통령은 그런 일이 있었으며 그 일로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고 말해서 오히려 친근감과 존경을 받았습니다. 컨닝했던 대통령이란 낙인은 그의 정치 생명을 좌우할 만큼 치명적이었지만, 정직한 모습으로 오히려 신임을 얻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도 “나는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무식한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를 보였습니다. 콤플렉스로 느껴 숨길 수도 있는 것을 그대로 드러내는 진실성과 겸손함으로 인해 그는 오히려 학벌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 신뢰도 얻었습니다.
콤플렉스로 생각하는 것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으면 그대로 콤플렉스로 남아 있지만, 정직하게 드러내고 나면 더 이상 콤플렉스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정직하게 있는 모습 그대로 나서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 안에 확고하게 서서 살아가는 이가 되게 하소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정직하게 살아온 모습을 간증해 보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