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살전 3:9).
●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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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리뷰의 편집장 노만 카슨은 1964년, 한 번 걸리면 500명 중 1명만 완치될 수 있다는 병에 걸렸습니다. 모든 관절이 약해지는 희귀한 병으로 카슨은 목을 움직일 수도 없었고, 팔, 손가락, 발가락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이 신체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그렇다면 긍정적인 정서가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의사에게 질문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거의 포기 상태에 있었으므로 환자의 질문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도 않고 대단히 좋을 것이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카슨은 그날부터 부정적인 정서를 일으킬 만한 비극이나 폭력 등 어두운 내용의 책은 일체 보지 않고, 웃을 수 있고 마음이 기뻐지는 희극이나 즐거운 노래 등을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1년 뒤 카슨의 난치병은 완쾌되었습니다.
웃음이 만병 통치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이 만물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하고 기뻐하십시오. 만족하고 기뻐하는 마음은 잘못되고 어긋난 것을 바로 세우고, 육신의 건강까지 회복시킵니다.
“주님, 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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