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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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타프츠대학의 아동교육연구소 빅터 스트라스버거는 자녀 교육에 미치는 텔레비전의 영향에 대해 연구했는데, 그 결과 미국 아이들은 매주 평균 23시간을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70세까지 계속하면 무려 7년이란 시간을 텔레비전을 보는 데 소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TV를 통해 성적인 장면은 1년에 평균 1만 4천 회를 보게 되는데, 광고에 나오는 성적인 장면까지 합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아집니다. 유행되는 음악 비디오의 75%는 성적인 주제를 담고 있으며, 50%는 폭력을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또 일 년에 약 2천 번 맥주와 포도주 광고를 보게 됩니다. 스트라스버거 박사는 이런 결과를 놓고 단정적으로 “부모들이여, 아이들 앞에서 텔레비전을 부지런히 끄라”고 충고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가장 큰 영향력은 아이들의 환경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기독교 채널을 보던가 아이들의 교육에 유익한 내용들을 골라 시간을 엄수하며 보게 하십시오. 아이들의 영을 깨끗하고 맑은 상태로 유지시켜 주기 위해 부모님들이 먼저 깨어 있고, 사랑으로 잘 보호해야 합니다.
“주님, 자녀들이 주님 보시기에 흠이 없게 성장도록 지혜를 주소서.”
어떤 유해한 환경 가운데 노출되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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