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시편 42:1-11
시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200년 전만 해도 지구상의 모든 에너지의 90%를 사람과 소, 말과 같은 가축이 생산했습니다.
산업혁명으로 증기기관이 발명되고 여러 발전소가 생긴 지금은 상황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가축이 생산하는 에너지가 고작 1%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곧 다가올 ‘4차 산업 시대’에는 어쩌면 사람이 더 이상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수백 명이 필요했던 공장 운영도 이제는 2,3명만 있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대기업들도 생산 공장을 더 이상 인건비가 싼 곳이 아닌 본사가 있는 곳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을 자동화된 시스템이 처리하기 때문에 이제는 “어떻게 더 많이 만들 것이냐”가 아닌 “생산된 부를 어떻게 분배해야 하느냐”가 오히려 더 중요한 미래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라도 하나님의 힘을 입어 해낼 수 있습니다. 말씀의 능력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이전과는 달라진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놀라운 일들을 이루었던 믿음의 인물들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내 힘과 능력이 아닌 주님의 힘과 능력을 힘입게 하소서.
주님의 능력을 구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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