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약 1:20).
●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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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은 나는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다”고 말한 위대한 정복왕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해서 큰 불행을 겪은 일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클레토스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알렉산더 대제의 휘하에서 장군으로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이 친구가 술에 취해 알렉산더의 많은 군졸들 앞에서 대제를 모욕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순간적으로 알렉산더는 옆에 있던 명장의 창을 빼앗아서 클레토스에게 던졌습니다. 죽이려는 마음은 없었지만 불행히도 그의 친구는 창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행동이 후회스러워 목숨을 끊으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를 정복했지만 자기의 분노를 다스리는 일에 실패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얼마나 자주 화를 다스리지 못해 삶에 어두운 그림자가 지게 하는지 모릅니다. 성내는 것에 대해 야고보는 인내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인격으로 성숙하도록 강조했습니다. 인내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인격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조금만 참으면 화는 가라앉습니다. 조금 더 인내하고 참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늘 인내하며, 화를 자제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깨우치소서.”
화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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