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디모데후서 3:14-17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영국의 한 유명한 지성인이자 무신론자가 성경이 가짜라는 사실을 밝혀내려고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보기에 성경에 나온 수많은 예
언은 전부 이루어질 수 없는 가짜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예언이 기록되어 있고, 사료를 조사하기 쉬운 다니엘서를 연구했습니다.
다니엘서에 나온 많은 예언 중 하나만이라도 가짜라는 사실을 밝히면, 성경의 모든 말씀이 진리라는 그리스도인의 논리를 무너트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서를 연구하면 할수록 성경이 진짜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런던의 경찰국장이었던 로버트 앤더슨(Robert Anderson)은 결국 자신의 책 제목을 「비판자의 굴 앞에 선 다니엘」(Daniel in the
Critic’s Den)이라고 지었습니다. 애초의 목적과는 달리 다니엘서 연구를 통해 왜 성경이 진짜인지를 인정하는 간증문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을 본 또 다른 무신론자이자 역사학자인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난 지금도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 책에 나온 예언은 역사적 사료로 확인할 수 있는 분명히 이루어진 사실이다.”
성경을 읽을수록 우리는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만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에 나온 예언은 진실로 이루어진 진리이며, 앞으로 이루어질 진리입니다. 생명보다 소중한 이 말씀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깨
달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작은 지식으로 말씀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할 말을 준비하게 하소서.
날마다 지혜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더욱 말씀을 가까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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