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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구명조끼를 양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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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1.204.1.182  2024-05-20작성)

읽을 말씀 : 요한복음 5:11-15

요 5:13,14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1943년 1월 22일, 미국의 병력 수송선 도체스터(The Dorchester)호는 904명의 병사를 싣고 뉴욕항을 떠나 그린란드로 향했습니다.
항해 12일째 되는 날 갑자기 선체에 큰 충격이 가해지며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도체스터호를 발견한 독일 잠수함이 어뢰를 쏜 것

이었습니다.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병사들은 정신을 차리고 구명조끼를 입고 구명정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배가 파손된 탓인지 구명조끼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가라앉는 배에서 죽어가는 병사들은 두려움에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클라크 폴링(Clark V. Poling) 중위를 포함한 4명의 군목이 병사들을 찾아와 “자네는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는가?”라고

물었습니다. 병사들이 아니라고 대답하자 4명의 군목은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벗어 건넸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간다네. 자네들도 꼭 이 조끼를 입고 살아서 예수님을 믿길 바라네. 우리 나중에 천

국에서 보세.”
4명의 군목은 가라앉는 배에서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찬송을 부르다 순교했습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트루먼(Harry S. Truman)은 이

소식을 듣고 군목 4명의 아름다운 희생을 기리는 기념예배당(US Naval Chapel)을 건축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그 어떤 고난도, 죽음까지도 두렵지 않은 것은 영원한 천국을 이미 우리에게 주신 주님

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구원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때로는 우리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말고 주님께 순종하

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영원한 천국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는 주님의 약속을 철저히 믿게 하소서.
위 4명의 군목들의 삶을 생각하면서 만약 나였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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