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1-11
살전 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 하라
미국의 전문 심리치료사이자 온라인 대중강연 테드(TED)에서 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강사인 가이 윈치(Guy Winch) 박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 대부분이 칭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병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성인의 경우 이미 확립된 신념을 넘어서는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난 모자란 사람이라고 이미 신념이 정립된 사람은 주변에서 아무리 괜찮다고 칭찬을 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다음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윈치 박사가 조언한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칭찬하는 3가지 방법」입니다.
1. 툭툭 던지듯 가볍게 자주 칭찬하기
2. 상대방의 존재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어필하기
3. 감사할 일이 생겼을 때는 솔직하게 표현하기
우리의 근원 되시는 주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의 정체성이 회복되고 자존감이 회복됩니다.
가까운 사람이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우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나를 살리신 주님의 그 복음이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불안한 마음을 이겨내고 주님의 자녀로 회복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칭찬하며 복음을 전할 틈을 만드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합당한 칭찬으로 복음을 전할 틈을 만드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게 하소서.
어떤 사람에게도 합당한 칭찬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님께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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