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3:18-23
고전 3: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미국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2,500명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과거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은 실패의 원인을 단 한 가지 이유 「결단력의 부족」으로 꼽았습니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학창 시절 내내 끔찍할 정도로 공부를 못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낙제점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처칠의 부모님과 가정교사는 성적에 맞춰서 적당한 대학교를 보내려고 했으나 처칠은 자신의 꿈을 위해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Sandhurst Royal Military Academy)가 아니면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비록 삼수까지 했으나 이 결단으로 처칠은 처음의 결심대로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갔고, 훗날 영국의 총리 자리까지 오르게 됐습니다.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박사는 30살까지는 문학과 예술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1살부터는 평생 복음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20살에 내린 이 결심으로 슈바이처 박사는 유명한 예술가이자 작가로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고, 이때 쌓은 업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아프리카 선교를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망설이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은 즉시 그물을 버리고 좇았던 제자들처럼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주신 사명을 위해 살아가기로 지금 바로 결단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신 목표를 따르는 일에 망설임이 없게 하소서.
사명과 관련된 일에는 주저함 없이 기쁜 마음으로 순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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